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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

그것이알고싶다 아내 핸드폰 포렌식 결과(+직장상사 4시간의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1272회편에서는 갑작스럽게 주검이 되어 돌아온 아내에 대한 미스터리 한 죽음에 대해 추적하는 내용이 방송됩니다.

그것이알고싶다 4시간의 비밀

2019년 8월 밤새동안 연락이 닿지 않던 아내가 다음날 아침에 간신히 연락이 됩니다. 하지만 아내의 핸드폰을 받은 사람은 아내가 아닌 병원의 의사.

아내는 비외상성 뇌출혈로 인해 사망한 채로 병원 응급실에 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내의 죽음에는 석연치 않은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아내는 위와 아래에 속옷을 입지 않은채 겉옷만 입혀져 있는 상태였고, 직장 근처 공터 차 안에서 발견됐다는 것입니다.

직장 상사가 새벽에 우연히 아내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은 직장 상사가 아내와 함께 전날 밤부터 11시간 동안 함께 있던 것이, 그리고 정신을 잃은 아내를 직장 상사가 엘리베이터로 끌고 가는 모습이 CCTV에 찍혔습니다.

직장상사는 그렇게 아내를 차량 뒷자석 다리 두는 바닥에 두고 4시간을 방치했다고 합니다. 단지 잠을 자고 있던 것으로 새각 해 그대로 두었다는 말.

남편은 아내의 직장 상사를 고발했고, 검찰은 직장상사를 부작위로 인한 살인 혐의로 기소했지만... 결국 그는 무죄를 받았습니다. 

그것이알고싶다 4시간의 비밀

그렇게 2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아내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 수 없었던 남편.

그런데! 핸드폰 기록을 살릴 수 없어서 증거를 찾을 수 없던 상태였는데, 최근 기술이 좋아져 핸드폰 포렌식 기술로 중요부분을 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내 핸드폰을 포렌식으로 자료를 통해 연락이 끊긴 4시간 동안의 내용을 밝힐 수 있었는데요. 과연 그날의 진실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