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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투자

은행원이 직장인에게 알려주는 투자 꿀팁 1~6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날씨가 좋아 기분이 좋아지고 있는 '나 혼자 연봉 up'의 쓰임입니다!
날씨가 좋아져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며, 연봉 올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에서는 은행에 몸담고 있는 은행원이 직장인들을 위해 꿀팁을 전수하며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그 내용이 기본적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내용이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내용이 좀 많아 3개의 시리즈로 나눠서 알려드릴테니,
꼭 기억해두었다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은행원이 직장인들에게 말하는 투자 꿀팁 1~6

 

 

1. 개인연금 & 퇴직연금 연간 700만 원 납입 필수

:직장인에게 있어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연간 700만원 납입을 해주세요.

상품 수일률 0% 계산해도 세금 환급액만 924,000원입니다.
위험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은행 연금보험 많이들 하시죠?
은행 연금보험으로 굴려도 실제로는 1~2% 수익률이 나오니, 계산해보면 환산 수익률은 14% 이상.

연봉이 7천만 원 이상이 되면 소득의 최소 10%는 노후자금으로 넣어두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빚을 내서 넣어도 훨씬 이익이 된다는 사실?!

 

2. 연말 정산 시 카드 사용액에 집착하지 말자!

: 우리는 연말만 되면 갑자기 카드 사용량을 늘리면서, 카드 사용 연말 공제액을 늘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혜택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연봉 6천만 원이 되는 사람이라면 최소 1천5백만 원을 긁어줘야 그 이상부터 공제 한도로 인정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별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죠. 

연말 정산할 때에 카드 사용액은 정말 쥐꼬리만큼 반영이 된다고 하니,
카드 사용 공제를 받는 거 그냥 소득 많은 배우자에게 적당히 몰아서 쓰는 게 낫다고 하네요. 

 

3. 주택 구입자금 대출금 빨리 갚지 말자?

: 은행원이 말하길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는 생각보다 돌려받는 게 크다고 합니다.
금리로 따지자면 약 0.2% 정도 이익이라고 하네요.

빚지면서 사는 것을 엄청나게 싫어하거나, 돈을 부풀리는 데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비추!
하지만 직장인으로서 돈을 부풀리고 싶다면 주택구입자금 대출금을 갚는데, 모든 여력을 쏟을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주택담보대출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괜히 무리해서 갚을 시에 나중에 다시 또 돈이 필요하게 된다면 낭패가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금리 인상이 됐을 때, 돈이 더 필요하게 될 상황을 상상해 봐야 합니다.
추가로 대출을 받게 된다며 금리가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더 비싼 금리로 돈을 꿔야 하죠.

은행원 말로는 많은 자산가들이 이점을 알고, 일부러 대출을 받아서 필요한 일에 사용할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출금리 갚아야 할 돈, 지금 당장 투자해야 할 곳 등등 기회비용을 따져 행동하는 것이죠~

은행원은 주택으로 최대한 대출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월세를 줘서 연말정산은 따로 받고, 월세 받는 것으로 대출이자를 내고,
남는 돈으로 ELS를 굴리며 투자를 한다고 하네요!


 4. 보장성 보험 백만 원 공제 한도 활용!

: 인간 수명 100년 시대? 아니죠! 지금은 인간수명 120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간의 생명, 몸에 대한 보장이 중요해지는데요, 이에 실비보험이랑 암보험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실비보험, 암보험을 제외한 나머지 보험들은 상황에 따라 필요한 만큼 가입을 하죠?
알아서 가입을 하되, 연간 납입금액을 100만 원으로 맞춰볼까요?!

연간 납입금액을 100만원으로 맞추면 세금 공제를 받게 됩니다. 
나중에 길게 보면은 보험료를 내는 것 이상으로 환급받는 경우가 생긴다네요! 

 

5. 저축보험은 자녀 교육비 만들 때나 들어라?!

: 은행원이 말하길 저축보험은 애초에 동수저, 흙수저가 가입해서 5년 10년 이상씩 길게 가져갈 수 있는 상품이 아니라고 합니다. 저축보험은 최소 10년 이상은 가져가야 혜택이 많은 상품인데, 급전이 필요하면 깰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가입해봤자라는 말이지요. 

"나는 오래 가져갈 수 있어!"라고 다짐하지만, 
금수저 정도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몇십 년 가져가는 % 는 정말 희박하다는 점...

이에 은행원 조언하길 장점도 많은 상품이지만 꼭 들고 싶다면
결혼하고 나서 자녀 이름으로 학비를 마련해줄 목적으로 드는 게 효율적이라고 말합니다.

 

6.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은 아예 다르다

:일터에서나 모임에서 그렇게 주변에서 권해서 들었던 연금 상품!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 언뜻 들었을 때에는 비슷하니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고 덜컥 가입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은 너무도 다른 것이며
가장 중요 포인트 세액공제가 되는지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 시간에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