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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투자

코로나 신규확진 이틀 연속 200명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내려온지 며칠 안 됐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금세 또 2단계 3단계까지 갈수도 있겠다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요 며칠 사이 코로나 신규확진자 수가 200명대가 되기 시작했거든요.

코로나 신규확진 이틀연속 200명대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확진자수가 100명이었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할로윈데이를 기점으로 확진자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는 205명 이었던 코로나 확진자수가 오늘은 208명.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176명, 그리고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가 32명)
이틀 연속으로 코로나 확진자수 200명대를 기록하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책마련을 위해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보통의 주말이나 휴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건수가 평일에 대비해 대폭 줄어듭니다.
그러나 토요일 일요일 주말연속으로 신규확진 200명대를 기록한다는 것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하다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일상공간에서 코로나 집단 감염

사회적 거리두기1단계로 내려오면서 우리들의 일상생활은 예전보다 여유로워졌습니다.
친구도 만나고 영화도 보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등등

그러다보니 코로나19가 많이 걸리던 의료기간이나 요양시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을 보내는 공간 직장이나 사우나 카페, 지인 모임 등 작은 집단감염이 연속적으로 발생한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아닌 1.5단계로 격상?

이틀 연속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200명이 넘어감에 따라 방역당국은 사회적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올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1단계 다음인 2단계가 아니라 1.5단계를 고려하고 있다고 해서 "중간단계가 있었나?" 이런 의문이 들었는데요.
알고보니 코로나19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세부적으로 나눴다고 합니다.

1.5단계, 2.5단계 추가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 1.5단계 ▶ 2단계 ▶2.5단계 ▶3단계

1단계에서는 생활방역 단계

1.5단계와 2단계에서는 지역 유행 단계

2.5단계와 3단계는 전국 유행 단계

1.5단계로 곧 격상이 된다면 2단계까지 포함된 '지자체를 중심'으로 방역시스템이 시동되기 때문에 지역별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 연속으로 200명대가 넘거가고 있는 이 시점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새롭게 추가된 1.5단계 / 2.5단계에서는 어떤 점이 달라졌을 까요?
다음시간에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