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인들 왜 이럴까요?
연예인이란 직업이 상위 몇%에 들어가면 남들이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엄청난 돈을 버는 직업인데. 한번 위로 올라가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돈도 쉽게 벌고, 노력한 만큼 더 벌 수 있는 환경인데...
최근 좋아하던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을 하여 실망을 한 적 있습니다.
더구나 그는 드라마 주연을 하고 있는 중이었고, 이 때문에 드라마 하차는 물론 소속사 사장인 정우성이 대타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아니 돈도 많은데 대리운전 부르지,
아니면 택시를 부르지!!
좋아하는 남배우였기에 안타까운... 그런데 2 연타로 또다시 좋아하는 배우가 음주운전으로 걸렸습니다.
이번에는 여배우 박시연.
박시연 배우가 대낮에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성별이 주로 남배우였기에 박시연 여배우가 음주운전으로 걸렸다는 게 놀랐습니다.
더구나 밤이 아니라 대낮이라는 거에 두 번 충격.
더구나 음주운전 상태로 접촉 사고!
[사고 당시 박시연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7%로 나왔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숫자입니다.
그런데 박시연 음주운전 케이스는 다른 연예인 음주운전과는 약간은 다릅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술을 마시지 않았기 때문이죠.
"음주운전에는 걸렸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
2005년 최대의 유행어 가수 김상혁의
"술은 마셨지만 음주는 하지 않았다"에 뒤를 잇는 어불성설일까요?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두 문장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김상혁 음주운전 경우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박시연 음주운전 경우
[음주운전은 했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다]
박시연은 그날 아침에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그 전날 밤에 술을 집에서 마신 것뿐이죠.
전날 밤에 집에서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밤 사이 잠을 푹 자고 다음날 일정에 맞춰 자를 몰고 나갔는데, 불행하게도 전날 밤에 마신 술이 숙취가 덜 풀려서 몸에 알콜 성분이 남아있었던 것이죠.
결국 몸에 남아있던 알콜 성분은 음주측정을 하자 걸리게 됐습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행위는 무조건적인 음주운전이고 살인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전날에 마신 술이 다음날까지 몸안에서 배출되지 않아 음주측정에 걸리는 것은 억울한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사람은 나이에 따라 신체 능력에 따라 체질에 따라 알콜을 분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낮보다는 밤에 술 먹는 사람들 다음날 음주운전 걱정?
야근하고 밤까지 회식으로 달리는 회사원들
설날이나 추석 때 정답게 수다 떨며 밤까지 술을 마시는 친척들
친구들과 만나서 술을 먹기 시작하면 밤이 되는 것은 부지기수
술 먹는 시간을 아침으로 당길 수도 없고...
술 문화 밤 문화가 일상화된 대한민국에서는 자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다음날이 공포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단순히 술을 적게 마시면 되지?
이러한 문제가 아닌 것이 체질이 다르면 어떤 사람은 한잔만 마셔도 다음날 체내에 알콜 성분이 남아있을 수 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전날 밤에 술을 마신 박시연은 잠을 푹 잤음에도 불구하고 알콜이 분해되지 않아 다음날 아침 음주운전으로 걸리고 맙니다.
박시연에게 잘못이 있다면, 몸에 술이 받지 않는 걸 몰랐다는 점?
몸 안에서 알콜이 분해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
코로나 때문에 회식은 안 하더라도 일 끝나고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맥주와 와인 마시는 게 삶의 기쁨이었는데!
이거 불안해서 저녁에 술을 마실 수 있을까요?
혼술족이여 불안해하지 마세요.
전날 밤에 술을 즐겨 마시고 대신 이거 하나만 챙겨주세요.
몸안에 숙취가 남았는지 확인하는 방법, 일회용 음주측정기 하나면 걱정 끝!
이제부터 저녁에 술 마실 거면 하나씩 꼭 챙기세요.
특히 곧 다가오는 설날에 친척들끼리 술 마시고 다음날 새벽부터 차를 운전해야 하는 사람에게 꼭 주세요!
일회용 음주측정기라 언제 어디에서든 장소와 시간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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