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1500선 붕괴, IFM때보다 더 심한 불경기가 올 수 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위협하면서 경기침체, 경제 불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휘청거리고, 소상공인들은 휴업을 하며 코로나19 시국을 힘들게 버티고 있는데요.
전 서계 경제불황은 결국 코스피 1,500선 붕괴를 가져왔습니다.
코스피 1,500선 붕괴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10년 8개월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3월이면 한창 최고가를 찍고 있을 미세먼지 주, 택배주, 바이오주 등 전부 폭락하며 파란 색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너무도 암울한 상황...
그런데, 코스피 1,500선이 붕괴되고 있는 마당에 삼성전자 주식은 실시간 급상승어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20.30 젊은이들 사이에서!
왜 그런것일까요?
삼성전자 주식도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를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삼성전자 역시 속수무책으로 하락하고 있는데요. 젊은 사람들은 이것을 기회로 삼았습니다!
2008년 이후 코스피 지수 1,500선 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는데,
2020년 3월 코스피 지수가 1,500선 이하로 내려가고 있다...?
"이것은...!"
"매수 타이밍이다!!!"
달려들자! 저 벽을 넘으면 인생역전!
삼성전자 주식을 저점에서 살 수 있는 매수 타이밍!
20.30 젊은 개미 투자자들은 인생역전 기회라고 생각하고 달려드는 분위기입니다.
금수저가 아닌 이상 주식대박, 비트코인 이런걸로만 인생을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금융권에 따르면 코스피 1,500 붕괴 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라고 합니다.
최근 2030 세대가 새로 만든 증권 계좌가 신규 계좌의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하는데, 삼성전자 주식을 사느라 그랬을까요?
문제는 상당수 개미들이 삼성 주식을 사기 위해 빚을 냈다고 합니다.
월세를 빼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꾸거나, 대출을 받거나?
1) 삼성은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2) 삼성은 저가에 매수하면 저절로 오른다.
이 같은 믿음이 불러일으킨 현상.
이같은 현상에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주식이란 것이 국내 상황만으로 변동되는 게 절대 아니다.
그러므로 대출까지 받아 투자하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모두 안전한 투자, 건전한 투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