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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범인의 정체

그것이 알고싶다 일명 그알 1269회에서는 마포 오피스텔에서 감금 당해 살해당한 한 청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알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지난 6월 13일 오전 마포구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화장실에서 20대 청년의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발견당시 34kg 상태였다고 합니다. 여성 거식증 환자도 이정도 몸무게가 나가는 사람이 드물정도입니다. 

그런데 성인 남성이 34kg? 거식증 환자도 아닌 20대 청년이 왜 숨진채로 발견되었을까요?

놀랍게도 피해자의 손목과 발목에는 반복된 결박의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폭력을 추측하게 하는 멍 자국 등이 온몸에 남았구요. 

또한 그가 발견된 곳은 방도 아닌 화장실. 화장실 물탱크 위에는 밥과 소량의 물이 담긴 종이컵 두 개가 각각 놓여 있었다고 합니다.

그알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피해자

20대 청년은 갈비뼈를 비롯한 몸 이곳저곳에 골절이 된 흔적이 있고, 화장실에 손발이 포박된 채로 감금되어 있었다?

이것은 분명히 감금에 의한 살해다! 그렇다면 20대 청년을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범인을 수사하던 경찰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20대 청년 민준 씨를 무참히 살해한 범인들은 바로.

그와 함께 살고 있던 안 씨와 김 씨라는 것입니다!.

더구나 안 씨는 민준 씨 사망 당시 119에 직접 신고 전화를 하기도 한 당사자이기도 합니다.

20대 청년이 발견된 장소 마포 오피스텔은 숨진 피해자를 비롯해 안씨 김씨는 모두 고등학교 동갑내기 친구라고 하네요. 동창생? 동갑내기 친구? 자칫 잘못보면 평범한 친구 관계처럼 보였던 세명의 청년.

과연 이들의 관계에는 어떤 진실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요? 어쩌다 이들 사이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났던 걸까요?

그것이 알고싶다 그알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