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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연경 김희진 배구신화 캠핑 뒷풀이 공개

2021년 도쿄 올림픽 여자배구 4강전 신화를 썼던 여자배구의 주역 김연경 김희진 양효진 김수지 선수가 드디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합니다.

이미 나혼자산다 김연경 방송분을 찍었다는 것은 일찍이 알았지만 방영되지 않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죠.

나혼자산다 김연경 캠핑

도쿄올림픽을 마지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캠핑을 떠나는 김연경 선수.

캐리어 위에 등장한 수박이 심상치 않습니다. 8월에 촬영을 했지만 9월에 방영이 되어서 그런것일까요?

9월 찬바람이 부는 가을에 보는 수박이 상당히 낯설게 느껴집니다. 

나혼자산다 김희진

큰 키에 멜방바지를 입어도 잘 어울리는 김연경 선수!

김연경 선수와 함께 캠핑을 떠다는 이들은 바로 배구 신화의 주역들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 선수입니다.

나혼자산다에서만 볼 수 있는 배구신화 F4 여신들. 여신들이지만 투지와 열정이 돋보이는 전쟁의 여신 아테나들 같습니다. 

훤칠한 여성들 4명이 모여있으니 포스가 제대로네요.

흥하면 빠질 수 없는 김연경 선수와 함께 캠핑을 가면 얼마나 재미있을까요? 나혼자산다를 보면서 대리만족 해봅니다.

나혼자산다 김희진

특히 9월에 보는 계곡 물 속 물놀이, 그리고 계곡 입수!

계곡물은 8월 중순만 지나도 급속도로 차가워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곡에는 한창 제일 더운 달에 들어가야 시원하게 느껴지고, 그 이후에 들어가면 차가운 물에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질텐데... 역시 건강한 배구 선수들!

9월의 계곡물이니까 입수하는 것이 벌칙같이 느껴지는 매직.

그리고 도쿄올림픽 배구 신화 선수들이 모여있으니 역시 지난시간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하는 장면이 빠질 수 없겠죠?

특히 배구계에서는 도쿄올림픽 전에 크고 작은 사건이 많았습니다. 학폭으로 인한 쌍둥이 퇴출사건 때문에 주요 인력이 빠졌다는 둥 올림픽 때 데려오라는 둥 말이 많았죠.

더구나 김희진 선수는 무릎 수술 후 충분한 회복 시간도 갖지 못하고 국대에 합류해 훈련하고 경기를 뛰는 바람에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해요.

경기가 끝난 후에 카메라에 잡힌 김희진 선수 다리는 본 팬들은 걱정을 했는데요. 언뜻 보아도 수술한 오른쪽 다리가 심하게 부어있는 모습입니다.

나혼자산다 김연경 김희진

그런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김연경 선수가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는 결국 도쿄 올림픽 4강전 진출이라는 값진 성적을 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혼자산다에 나오는 여자배구 신화의 주역들 김연경 김희진 김수진 양효진 영상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나혼자산다 본방 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