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김희진 선수가 드디어 떴습니다! 전참시 169회에 출연하는 김희진 선수를 많이 기다리신 분들이 많으신데요. 토요일 저녁 11시 10분에 전지적참견시점 본방사수!
요즘 김희진 선수는 도쿄 올림픽 이후 배구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전지적참견시점에 출연하게 되는데... 여기서 잠깐 배구선수 김희진 선수에게 매니저가 있을까요?
네, 있습니다.
배수선수에게 매니저가 있다는 것에 놀라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연예인처럼 그런 매니저가 아닌, 김희진 선수와 같이 동행하는 사람은 '화성IBK 구단 매니저'라고 합니다.
김희진 선수는 키 185cm 짧은 숏헤어 그리고 순둥순둥한 성격(?) 덕분에 곰돌이재질, 대형댕댕미 같은 별명을 갖고 있는데요.
자다가 방금 막 일어난 사진만 보아도 순둥한 이미지가 느껴집니다. 기성용선수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반전매력으로 잘 때 애착인형처럼 곰돌이 인형을 안고 잔다고 해요. 왜냐하면 곰돌이 배에서 좋은 향, 딸기향이 나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나이 30세가 넘은 키 185cm 순둥한 선수의 침대 옆에 있는 곰돌이 인형. 이런 반전 매력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김희진 선수 팬들에게 받은 응원플랜카드. 주접 댓글 주접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집에서 출퇴근 할 수 있지만 부상치료 및 마사지관리 등을 위해 숙소에서 지내면서 체력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도쿄올림픽에서 보여준 김희진 선수의 부상 투혼(수술한 다리를 가지고 경기에 뛰어서 부어있던 다리) 잊지 못합니다.
전지적참견시점에서만 볼 수 있는 김희진 선수와 매니저와 캐미. 아침부터 토스트빵을 먹으며 티키타카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것을 먹을 때 행복하다는 김희진 선수. 전참시에서 나오는 하루 일과가 너무 궁금합니다. 더구나 김희진 선수하면 상대방 심쿵하게 만드는 그런 다정다감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죠.
토요일 밤은 전지적참견시점과 함께! 전지적참견시점 169회 배구선수 김희진편 본방사수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