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 혼자 연봉 up'의 쓰임입니다!
오늘은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있던 날입니다.
자신의 지역구에 맞게 투표를 하셨나요? 내 소종한 투표 권리를 행사하셨길 바랍니다.
왜냐? 이런 투표 하나하나가 모여,
내 연봉을 올릴 수 있는 좋은 정책이나, 법규가 만들어지는 것이니까요^^
지난 시간에는 돈과 제일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은행원이 금융문맹 직장인에게 알려주는
투자 꿀팁 1~6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은행원이 직장인에게 알려주는 투자 꿀팁 1~6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날씨가 좋아 기분이 좋아지고 있는 '나 혼자 연봉 up'의 쓰임입니다! 날씨가 좋아져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하며, 연봉 올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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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이어서 7~12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은행원이 직장인에게 말하는 투자 꿀팁 7~12
7. 적금의 실제 수익률은 물가상승률보다 낮다?
: 더욱 '낫다(괜찮다)'가 아니라 '낮다(괜찮지 않다)'입니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이자를 위해 여기 은행 갔다가 저기 은행 갔다가 왔다 갔다를 반복합니다.
어디 은행에서 이자를 조금 더 준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철새처럼 옮겨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적금의 실제 수익률은 사실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은행원이 말하길 적금의 수익률은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말할 정도니 말 다했죠?
고시금리 2% 가입 시에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은 세금을 떼면 결국 1% 로가 안 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십만 원씩 꾸준하게 넣어서 일 년 만들어 봤자 이자는 만원 정도 나오는 것이죠.
금리 차이 0. 몇 %로 때문에 이 은행을 갔다가 저 은행으로 갔다가
은행마다 옮겨서 가입하는데 쏟는 시간과 노력이 더 아깝다는 말입니다.
이럴시간에 차라리 재테크 관련 서적을 한 권이라도 읽는 게 낫자도 하네요.
요즘에는 제2금융권 새마을금고나 저축은행을 가도 3% 넘는 상품은 거의 없거나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더 이상 이런 낮은 금리에 매달리지 말고 차라리 다른 재테크를 찾아보라는 은행원의 말!
8. 신용카드 결제일은 급여일 말고 다른 날로?
: 직장인의 소울메이트 신용카드, 하지만 결제일이 되면 앙숙이 되죠~
많은 직장인들이 급여일 앞 뒤로해서 신용카드 결제일을 많이 선택하시는데,
공여일 기간은 1일부터 말일까지로 꼭 맞추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전월 실적을 기준으로 하는 체크카드 한도로 인해서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이 정말 달라진다고 하네요.
결제일만 달라져도 수중에 들어오는 돈이 달라지는, 당장 적용해야 하는 직장인 꿀팁이죠!
9. 청약저축의 소득공제를 받지 않는 직장인은 바보!
: 연봉을 1%라도 더 올리기 위해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직장인들.
사실 제일 큰 목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연봉 올리기가 아닐까 합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들어가는 돈이 한두 푼이 아니니, 장기전으로 길게 보고 준비해야 하는 전략적인 계획!
그 첫 번째 단계로 '청약주택'을 많이 하십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필수 아이템, 필수 관문 청약주택! 그런데 의외로 까먹으시는 분들이 많은 부분이 있는데요,
은행원이 말하길 청약저축 소득공제를 받지 않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꼭, 꼭 청약저축 소득공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단, 국세청에서 처음부터 자동적으로 반영이 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처음으로 공제를 받을 때에는 가입한 은행에 가서 주민등록본 1통을 제출해주세요!
10. 직장인 ISA 계좌 필요할까?
: 은행원이 말하길 ISA계좌는 보통의 직장인이라면 그다지 쓸모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 적립식은 더더더더더더더더욱!
그래도 나는 갖고 있고 싶다, 그나마 쓸모 있게 만들어다오 하신다면!
여유 있는 목돈을 원금보장 추구형 ELS로 가입해서 열심히 굴려보는 게 낫다고 합니다.
11. 똑같은 신용등급 1등급인데, 은행마다 금리가 다른 이유?
: 많은 분들이 은행에 자주 물어보는 내용 중에 이런 게 있다고 합니다.
"같은 1등급 신용등급인데, 어디 은행은 몇 % 인데, 여긴 왜 몇 %이냐"
은행원이 말하길 블라인드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개인신용평점(CSS) 적용 대출보다 비적용 대출을 많이 쓸거라 말합니다.
이 말인 즉, 본인의 신용등급이나 소득, 직위, 거래 실적보다는
어느 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어떤 직업군에 속해 있느냐가 더 중요하는 말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인 대부분이 금리인하 청구권 대상자가 아니게 되며,
직장 동료와 동일한 은행을 쓴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 비슷한 금리로 쓰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하네요.
같은 신용등급 1등급에 어디 은향은 몇% 인데, 어디는 왜 몇% 나 하는 건 은행마다 대우 다르다!
지금까지 은행원이 알려주는 직장인 투자 꿀팁 7~11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 시간에는 마지막으로 은행원 꿀팁 12~ 16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나 혼자 연봉 up' 세상에 쓰임 받길 원하는 쓰임! 대신 공짜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