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코로나를 지나 이제 21년 11월부터는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는 이 시점. 힘든 시간을 보내온 국민들에게 있어 내년에 있을 대통령 선거는 참으로 중요한 행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잠잠했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세번째 대선출마 소식을 전하며 다시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는데요.
이에 각 당에서는 대선 주자 윤곽을 드러내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국민의당 정의당 등으로 4자 구도로 대통령 선거 경쟁이 치열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안철수 대표의 대통령 도전은 벌써 세번째입니다. 안철수 대표는 2012년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단일화를 추친했습니다. 하지만 중도 하차했죠.
그리고 20217년도에는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하며 21.41%이라는 득표율을 얻으며 최종 3위로 마무리 됐습니다.
현재 22년 대통령선거 대선 구도는 민주당에서 이재명, 국민의 힘에서는 홍준표와 윤석열이 경선중이고, 정의당에서는 심상정 후보가 선출되어 국민의당의 안철수 이렇게 4자 구도로 맞붙을 예정입니다.
처음 2017년에 대선 후보로 나왔을 때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안철수 후보. 그러나 그 뒤로는 반응이 별로 좋지 못했는데요 과연 22년에서는 어떤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11월 1일 오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국회 잔디광장 분수대 앞에서 22년 대통령 출마, 대선 출마 선언식을 하겠다고 합니다.
2022년 3월에 대통령 선거에 나서게 되는 4자 구도가 기대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페어플레이 하며 힘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