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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투자

마스크 미착용 신고 포상금 3만원? 마스크 파파라치

안녕하세요 연봉을 올릴 수 있는 실질적인 꿀팁을 알려드리는 나 혼자 연봉Up의 쓰임입니다.
코로나19이후 마스크를 내몸처럼 착용하고 다닌지 언 1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마스크를 깜빡해서 미착용 하고 나올때가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
마스크 미착용시 10만원 과태료

11월 13일 금요일을 기점으로 마스크 의무화가 시행됩니다. 이때문에 이제는 깜빡 두고오는 것을 단순히 넘기고 갈 상황이 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 10만원이 책정되었기 때문이죠.

교통수단은 물론 이제는 카페나 술집 노래방 등 실내도 단속 대상이 되었는데요.
여기에서 잠깐 드는 의문이 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잠깐 내렸다 올리는 단속을 누가 하는거야? 

마스크 파파라치(마스크파라치) 기승?

길거리에 다니는 수많은 사람들 실내에서 마스크를 턱에 걸친 사라들 등등
각각의 장소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마스크를 썼다 벘다를 반복하는데 이를 관리 감독할 사람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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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노마스크 공포, 자영업자 과태료 300만 원

내일은 13일의 금요일입니다. 우리는 흔히 '13일의 금요일' 공포 영화때문에 13일의 금요일이 되면 마스크를 착용한 사람을 떠올리며 공포스러운 기분을 느끼는데요. 내일부터는 마스크를 착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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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실내 관리 감독 책임을 맡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사람들이 과태료 300만 원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데요.
그 많은 사람들을 감시할수도 없을뿐더러 CCTV를 하루종일 볼 수 없고, 무인기가 설치되어있는 실내 가게는 더욱 관리 감독할 수 없다는 것이죠.

관리 감독할 사람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일! 

SNS에 떠도는 마스크 포상금 가짜뉴스

마스크 미착용 신고 포상금 3만 원?

그런데 갑자기 사람들 문자와 카톡으로 마스크 파파라치에 관한 내용이 퍼지기 시작한 것. 

"급.. 오늘부터 도로보행중에 마스크를 미착용 할 경우에 마스크 파파라치에게 촬영 될 경우 10만원 벌금이 부과됩니다. 한 건의 촬영이 확인되면 3만 원 마스크 파파라치 수입이 됩니다."

마스크 파파라치(마스크파라치)를 하면 한 건당 3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것.
하지만 이것은 거짓으로 판명났습니다!

마스크 파파라치는 가짜뉴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시작되는데, 이를 관리 감독할 사람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상황. 길거리는 어떻게? 누가 잡아? 이러한 궁금증 때문에 마스크 파파라치를 그럴싸한 이유라며 믿어버리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코로나19에 관련된 가짜뉴스는 국민에게 불안감과 불신을 조장하는 역할을 하고, 방역활동을 직간접적으로 방해합니다.

이 때문에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가짜뉴스를 정부는 '사회의 심각한 범죄라고 치부' 하고 있습니다.
정보를 허위 조작하여 유포하거나 확산시키는 행위에 책임을 묻겠다며 엄정 대응하기로 한 정부.

SNS에 떠도는 마스크 가짜뉴스

이제는 인터넷으로 떠도는 혹은 핸드폰으로 퍼트리는 마스크 파파라치 가짜뉴스 믿지 마세요!
그런 문자나 카톡이 온다면 쿨하게 말해주세요!

"그거 가짜 뉴스야"

그런데 마스크 파파라치에도 예외는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 미착용자를 정말로 신고할 수 있는 마스크 파파라치가 가능한 공간!
이것은 다음 시간에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