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남성 남자 여성 난임 인구 숫자, 남성 남자 난임 증가에 따른 남성 불임 퍼센트, 남성 남자 난임을 위한 공공정자은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사유리의 정자 기증 출산의 이유를 밝혔는데, 난임이 될 수도 있다는 의사의 말에 정자은행 출산을 감행했다는 것이 이슈가 됐습니다.
사유리의 나이는 41세이지만 난소 나이가 48세로 나와 조금만 늦으면 난임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사유리는 나이에 의한 여성 난임이지만 요즘에는 남성 난임, 남성 남자 불임이 매우 심각해져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남성 남자 여성 난임 인구 약 110만명.
경제적 어려움 혹은 자아 실현의 이유로 결혼 시기가 늦어지고, 식습관 문화가 변하면서 남성 난임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2015년에서부터 2019년도까지 난임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109만 7144명이라고 합니다. 매년 22만명이 난임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 것이죠.
남성 남자 난임 47% 증가
여성 난임 10% 감소
난임 진료를 받은 사람을 살펴보면 뚜렸하게 드러나는 차이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별'
남성 남자 난임 2015년 5만 3980명
남성 남자 난임 2019년 7만 9251명
5년동안 남성 난임이 47%씩이나 증가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남성 불임도 증가.
이에 반면 같은 기간으로 여성 난임은 10% 정도 감소했다는 통계
남성 남자 난임 남성 불임을 위한 공공정자은행
우리나라는 현재 빠르게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저출산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임신을 하지 않거나 못하는데에 대한 이유를 여성에게만 돌리는 사회적 경향이 있었는데요.
여성 난임은 10%나 줄어들은 반면 남성 난임이 47%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이 문제가 심각해 보입니다. 난임 불임에 대한 문제는 국자적 차원으로 저출산 문제의 원인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난임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남성 남자 난임, 남성 불임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공정자은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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