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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극복

러시아에 간 김기덕 감독 코로나19로 사망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대한민국 예술영화계의 거장 김기덕 감독이 러시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는 기사가 뉴스 속보로 전해졌습니다.


해외 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은 러시아 라트비아에 도착 후 5일이 지난 시점에 연락이 두절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6일 후인 12월 11일 결국 코로나19로 인해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기덕 감독의 측근 말에 의하면 김기덕 감도근 유르 말라에서 집을 매입하고, 그곳에서 거주하기 위한 허가를 받을 계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후 걱정이 된 동료들은 김기덕 감독의 주변을 수색했고, 이러한 기사가 떴다고 합니다.


이 기사는 해외에서 보도된 외신 보도이기 때문에 한국에 있던 김기덕 감독의 측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요. 김기덕 감독의 사망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대표 영화감독인 김기덕 감독은 홍상수 감독과 양대산맥을 이루며 예술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온갖 성추문 의혹으로 잠적을 한 상태였습니다.

잠적 후 오래만의 소식이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 사망설이라 소식을 접한 사람들에게 씁쓸함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