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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알고싶다 오창 여중생 사건 (+오창 여중생 유서와 계부)

토요일밤 11시 10분은 그것이 알고싶다 1275회가 하는 날입니다. 오늘의 그알은 오창 여중생 사망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알 오창 여중생 사건

두 개의 진실로 진행된 사건의 구성, 그러나 진짜 진실은 무엇일까요?

오창 여중생들을 비극으로 몰고 간 배후에는 정말 계부의 학대가 있었는지, 몹쓸짓이 있었는지 추적합니다.

그알 오창 여중생 사건

지난 8월 무더운 여름 길거리에 나선 한 아버지가 절절 끓는 마음으로 두 여중생을 위한 추모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의 사연은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생을 마감한 두 여중생에 대한 추모였습니다. 두 여중생중에 한명의 아버지였던 것이었죠.

아버지는 딸이 죽은 지 100일만에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하며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사람들에게 호소했습니다.

그알 오창 여중생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오창 여중생 사망의 비밀에는 계부가 진실의 키를 갖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는 자신의 집에서 의붓딸이 데리고 온 친구에게 몹슬짓을 한 혐의로 의붓아버지는 경찰에 기소됐습니다.

친구의 의붓 아버지에게 몹쓸짓을 당한 친구 여중생의 아버지가 길거리에서 억울한 딸의 죽음을 풀어달라고 호소했던 그 아버지입니다.

그알 오창 여중생 사건 두개의 유서

계부는 딸의 친구뿐만 아니라 이미 딸에게도 몇차례 몹쓸짓을 하고 있었던 악마였습니다. 계부에게 몹쓸 짓을 당한 두명의 여중생은 결국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맙니다.

그런데 의붓아버지 계부는 몹쓸짓한 혐의를 모두 부인하면서 그 증거로 딸아이가 남겼다는 유서를 법정에 내밉니다.

의아하게도 딸 아이으 유서에는 계부에게 몹쓸짓을 당했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모순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그알 오창 여중생 유서의 진실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전문가에게 유서 내용을 보여주었는데요. 전문가들조차 유서의 내용이 의아하다며 그 의미에 대해서 파악하려 애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과연 오창 여중생 딸은 어떤 마음으로 유서를 남긴 것일까요? 그리고 극단적 선택을 하시 전에 두명의 학생이 서로 나눈 카톡 내용이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그곳에 진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의붓아버지, 계부에게 몹쓸 짓을 당해 안타까운 선택을 한 두명의 천사들... 현재 계부는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이 모두 반려된 상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그날의 진실에 대해서 추적합니다. 본방사수.